자신 모습 래핑한 제주항공 탄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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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모습 래핑한 제주항공 탄 유노윤호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6.2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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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지난 19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제주항공 래핑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최근 새 모델로 선정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항공기를 탑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유노윤호는 항공기에 함께 탑승한 승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유노윤호 래핑 항공기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의 주요 국제노선에 집중 투입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제주항공은 유노윤호 래핑기 모형을 제작해 기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항공은 래핑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복장의 유노윤호 사진이 인쇄되는 모습부터 항공기 동체에 래핑되는 작업과정을 담았다.

한편, 제주항공은 일본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한류스타인 유노윤호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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