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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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6.2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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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건국대병원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건국대병원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발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인해 매년 환자수가 증가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평가지표와 모니터링 지표로 나눠 총 15개로 구성됐다. 건국대병원은 이 중 점수로 평가되는 평가지표 8개 중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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