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21일 ‘제주 특산물’ 집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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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21일 ‘제주 특산물’ 집중 편성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6.20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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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공영홈쇼핑이 21일을 제주 특산물의 날로 정하고 감귤·흑돼지·옥돔 등 제주 농축수산물을 집중 편성한다. ⓒ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21일을 제주 특산물의 날로 정하고 감귤·흑돼지·옥돔 등 제주 농축수산물을 집중 편성한다.

향후 공영홈쇼핑은 제주를 시작으로 주요 지역별로 ‘지역의 날’을 정하고 특산품 판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 감귤 통합브랜드인 ‘귤로장생’(오전 11시40분)을 시작으로 ‘제주흑돼지 모듬구이’(낮 12시40분), ‘제주해물 전복뚝배기’(오후 3시40분), ’옥돔·가자미’(오후 5시40분), ‘제주 은갈치’(오후 8시40분)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인기 제주 지역 먹거리다.

귤로장생은 제주산 하우스 감귤로 올해 출하된 상품이다. 제주흑돼지 모듬구이는 제주 흑돼지 브랜드 ‘백록담포크’로 구이·불고기·찌개용으로 포장했다. 제주해물전복뚝배기는 전복·새우·황게 등 6가지 해물을 담았다. 손질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또 옥돔·가자미는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제주 은갈치는 제주 인근에서 집어등을 이용한 채낚기로 어획한 상품이다. 은갈치와 굴비, 고등어로 구성돼 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특집전에 맞춰 구매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2박3일 ‘제주도 여행상품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하루 동안 제주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특집전 진행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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