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신메뉴 경진대회 ‘소통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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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신메뉴 경진대회 ‘소통의 축제’ 개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6.21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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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7월 8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제3회 신메뉴 경진대회(F&B Competition)’와 ‘제1회 M.C(Memory Creator) Festival’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7월 8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제3회 신메뉴 경진대회(F&B Competition)’와 ‘제1회 M.C(Memory Creator) Festival’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조트 투숙 및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로 고객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F&B Competition’에 직접 참관해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도 할 수 있다. 또한 ‘MC Festival’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사회는 인기 개그맨 정성호 씨가 맡았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과 프로그램 이용이 모두 무료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F&B Competition’에는 한화리조트 전국 12개 리조트의 베테랑 셰프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1부는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 경연이 식음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2부는 즉석에서 주제와 식재료를 공개하는 라이브조리경연인 ‘미스터리박스’가 펼쳐진다. 심사에는 유명 요리연구가를 비롯한 전문가, 고객, 경영진 등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경연에서 선발된 신메뉴는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선택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M.C Festival’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한화리조트 M.C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M.C는 리조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6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단어 그대로 추억을 창조하는 사람 즉, 리조트를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친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리조트의 대표 M.C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체험Zone에서 뽀로로 탈인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석 대표이사는 “한화리조트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결속력을 통해 상호간 친밀한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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