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여름 극성수기 기간(7.20~8.20)에 제주지역 특급호텔을 확보하고 최대 70% 저렴하게 객실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저 6만 원대에 호텔 1박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를 비롯해 메종글래드 제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베스트웨스턴 제주,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플레이스캠프 제주, 제주 KAL호텔, 파크선샤인 호텔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호텔타임커머스 O2O 호텔타임에서도 동시 개최된다.

또한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전국 유명 호텔들과 손잡고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여기어때는 회원 전원에게 특1급호텔 6만원 즉시할인 쿠폰 9종을 오는 30일까지 증정한다.

쿠폰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신라호텔 제주, 하얏트 리젠시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켄싱턴 제주 호텔, 롯데호텔 부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등이 참여했다.

호텔타임은 오는 30일까지 서울과 부산, 제주지역 15개 유명호텔과 손잡고 조식 무료제공 행사를 준비했다. 호텔 숙박과 조식을 묶어 최대 75%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5000원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 15종도 증정한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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