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제2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매년 물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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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제2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매년 물품 제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6.27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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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27일 제2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7일 제2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제2작전사령부는 이날 대구시 소재 제2작전사령부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측은 향후 △국가안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재능기부 활동 등 인적자원 상호 교류 △전역장병 채용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PCTV 119대를 제2작전사령부측에 위문품으로 전달, 군 장병들의 취미생활은 물론 온라인 학습기회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제2작전사령부와 협의해 매년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국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영호남과 충청도 등 우리 국토의 70%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제2작전사령부와 뜻 깊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장병들을 위한 문화행사 지원과 전역장병 채용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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