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총 상금 5억 원 규모 <라이나50+어워즈> 후보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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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총 상금 5억 원 규모 <라이나50+어워즈> 후보 공모 시작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29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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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라이나전성기재단, 총 상금 5억 원 규모 <라이나50+어워즈> 후보 공모 시작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라이나50+어워즈’의 수상 후보자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나50+어워즈’는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의 세 부문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시니어를 위한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원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고자 만들어진 시상이다.

생명존중 부문은 학문·연구, 기술, 산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사회공헌 부문은 사회봉사,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외에도 창의혁신 부문은 50+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최고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부문 최종 수상자 중 대상 1인을 선정해 1억 원의 상금을 추가해 총 2억 원이 지원된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고자 이번 시상제도를 만들었다”며 “라이나50+어워즈가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지원서 양식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최종 수상자는 1차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한 심층심사, 3차 최종심사의 단계를 거쳐 선정되며, 내년 4월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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