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미러리스카메라 해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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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미러리스카메라 해외 호평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0.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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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 공개후 전세계 IT 전문미디어 관심 집중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이 i-Fn 렌즈 기능의 우수성과 사용의 편리함 등에 힘입어 전세계 IT 전문 미디어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NX100은 급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 성능 등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제품으로 씨넷(Cnet), 파이낸셜 타임즈 더치(Financial Times Deutsch), 왓디지털카메라닷컴(Whatdigitalcamera.com) 등 해외 유수의 IT전문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지난 9월 21일에서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광학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0' 행사장 전경, 약 1500여 광학전문 업체가 참가     ©시사오늘

씨넷은 삼성 NX100에 대해 "사용도 편리하지만 창조적 가능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카메라"라고 평했고, 파이낸셜 타임즈 더치 역시 "한국의전자제품 제조업체가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탈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분석가들은 이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왓디지털카메라닷컴은 "삼성은 NX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미래로 나갈 것"이라고 호평했다.

더불어 지난 9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광학 전시회 '포토키나 2010'에서는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포토키나 2010 전시회를 주관하는 언론매체인 포켓린트닷컴(PocketLint.com)은 "전시회를 주도하고 있는 다섯 개의 카메라 중 삼성 NX100이 최고"라며 "NX100은 카메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고 이 회사는 향후 카메라의 세계적인 강자가 될 것"이라며, NX100을 포토키나 2010의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상진 사장은 "삼성NX100은 단순한 카메라가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세세히 표현하는 '창조와 표현'의 도구"라며 "올해 초 선보인 NX10에 이어 NX100을 히트 상품화하고 지속적인 NX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 카메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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