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수협중앙회는 7일 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피서를 앞둔 시민들에게 어촌체험의 매력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어촌관광 안내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며 어촌체험을 적극 권유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연예인 임병기, 김보미씨가 어촌관광을 알리는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시민들을 만났으며,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와 ‘어촌사랑 바다사랑 사진전’ 등을 마련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협관계자는 “우리 어촌을 홍보하고 도시-어촌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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