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케어, 유산균+두유 ‘전두유 5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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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메디케어, 유산균+두유 ‘전두유 5000’ 출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7.1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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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위산 영향 없어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한미메디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전두유 5000'.ⓒ한미약품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사균체인 50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이하 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두유 5000은 100% 국산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은 제품으로 분말화한 유산균이 열과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중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두유와 유산균을 조합, 콩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전두유 5000’은 설탕·향료·증점제·안정제·유화제 등 첨가물은 빼고 칼슘은 더했으며,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드는 한미메디케어만의 독점 특허공법(전두유 공법)이 적용돼 일반 두유 대비 영양성분을 최대 3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 ‘전두유 5000’은 6겹 멸균팩으로 포장돼 냉장 보관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이 제품을 12일 수요일 오후 4시50분 홈앤쇼핑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두유 주 고객층 중에는 유산균 제품을 따로 챙겨먹는 경우가 많고, 대두에 함유된 올리고당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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