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 4기 씨티-JA 취업역량강화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와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그리고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 70여명이 참여했다.

해당 캠프에서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을 포함한 직장인 봉사자 멘토들의 직무 컨설팅과 심층 모의면접, 토론면접 등이 이뤄졌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역랑강화캠프는 오는 21일부터 2박3일동안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그리고 평촌경영고등학교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씨티은행과 JA 코리아는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씨티-JA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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