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제주도 여행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는 디지털 생활 서비스를 오픈했다.
17일 신한카드 측은 모바일 생활플랫폼 ‘신한FAN’ 서비스 개편을 통해 제주도 렌트카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고, 기존에 제공하던 제주 관광지 할인쿠폰 서비스를 고객이 더욱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금번 오픈한 제주도 렌트카 예약 서비스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고객이 신한FAN을 통해 실시간 가격 비교를 통하여 보다 합리적인 렌트카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50여개 렌트카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패스렌트카’와의 제휴로 가능해졌다.
금번 오픈을 기념하여 신한카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한FAN 제주도 렌트카 서비스로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5% + 5%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신한FAN페이 쿠폰 코드 입력 시 5% 쿠폰 할인에다 5% 청구 할인(행사 기간 중 최대 1만원 할인 한도 적용)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제주도내 미니쿠퍼 1일 렌트권, 40만원 상당의 오름 열기구 투어 비행권, 제주 롯데호텔 20만원 상품권, 야생 돌고래 4인 체험권, 주유 5만원권 등 제주 여행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금번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 ‘신한FAN’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제주여행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신한FAN을 통한 고객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주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신한FAN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업종과 사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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