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종가집이 22일 다가오는 중복을 앞두고 여름 대표 보양탕 2종 ‘종가집 황칠 삼계탕’과 ‘종가집 남도 추어탕’을 18일 출시했다.
종가집 황칠 삼계탕은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키운 닭에 몸에 좋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첨가했다.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진 황칠나무와 콜라겐 함량이 풍부한 닭발을 3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가 담백하고 쫄깃한 닭고기의 육질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찹쌀, 황기, 수삼, 대추 등 각종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종가집 남도 추어탕은 진한 된장에 국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끓인 제품으로, 으깨지 않아 맑은 서울식 추어탕과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삶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으깨어 넣고 끓여 깊은 맛을 내며, 국산 무청 시래기와 들깨가루를 넣어 비린맛을 잡았다. 전통 재래 된장과 직접 만든 고추기름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얼큰한 추어탕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보양탕 2종은 간편한 조리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끓는 물에 제품 그대로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 조리, 제품을 개봉하여 직접 가열하면 푸짐하고 속 시원한 보양식이 완성된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폭염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이맘때 고객들의 기력충전을 도울 건강한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번거로운 재료 손질과 복잡한 준비 과정 없이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보양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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