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아동패션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영국 유아수영복 전문 브랜드 ‘컨피던스(Konfidence)’의 오리지널 구명조끼를 비롯한 수영용품 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컨피던스는 다양한 수상 내역과 영국 수영 학교 납품 등으로 입증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리미엄 소재, 세심한 마감 처리, 뛰어난 안전성과 기능성이 특징이다.

컨피던스 대표 상품은 오리지널 구명조끼와 슈트다. 모두 프리미엄 네오프렌 재질을 사용해 물 속과 물 밖 어디에서든 아이에게 편안한 활동성과 함께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을 위해 UV 100% 차단 기능과 함께 부드러운 바인딩 처리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다.

오리지널 구명조끼는 8개의 내부 스폰지 포켓을 아이의 수영 실력에 따라 부착·제거할 수 있다. 미아 방지를 위한 밝은 노란색의 조끼 뒷면 디자인, YKK 지퍼와 벨크로 사용으로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슈트류는 제품 상·하단과 측면에 벨크로를 사용해 쉬운 착용은 물론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정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컨피던스 제품은 아가방앤컴퍼니의 원스톱 편집숍 넥스트맘과 아가방 브랜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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