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세계 한인민박 예약 앱 민다는 투어·액티비티 서비스 '민다트립'을 공식 오픈,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다트립은 숙소 예약과 함께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 및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서비스 중 유일하게 전 상품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오사타, 후쿠오카 등 8개 도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연내 30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스트들이 제공하는 '호스트 트립'과 현지 투어사가 제공하는 '에이전시 트립'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호스트 트립은 해당 숙소 예약 시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지에 거주하는 호스트가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나 현지 맛집을 엄선해 소개하는 차별화된 투어라는 점과 모든 투어가 한국어로 진행된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한인민박은 그 곳에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접할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며 "여행자들이 민다트립을 통해 기억에 남는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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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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