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농협·고려대, 농업인 복지증진 ICT융복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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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농협·고려대, 농업인 복지증진 ICT융복합사업 추진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7.19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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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 고려대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CT융복합사업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 고려대와 19일 고려대학교에서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CT기술 및 인프라를, 고려대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농협중앙회가 이를 바탕으로 전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선 LG유플러스와 NH농협, 고려대는 도시·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와 NH농협, 고려대는 우선 강원도 고성의 거성초등 등 3곳의 농촌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추진한 뒤 2018년까지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LG유플러스와 NH농협은 이와는 별도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농촌에 도입해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LG유플러스의 최신 ICT 융복합 기술이 우리 모두가 꿈꾸고 살고 싶어 하는 행복공동체 농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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