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 '청년사랑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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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 '청년사랑기업' 지정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7.1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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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공영홈쇼핑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청년 사랑 기업’으로 지정됐다. ⓒ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청년 사랑 기업’으로 지정됐다.
 
공영홈쇼핑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으로부터 19일 서울 마포구 지청에서 청년 사랑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 사랑 기업은 서울서부노동지청이 청년 채용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인증하는 제도다. 청년 채용 규모 및 채용 계획, 청년 채용에 대한 CEO 의지 등을 기준으로 한다. 공영홈쇼핑은 설립연도인 2015년과 지난해 각각 고용 인원의 59%(169명)와 53%(27명)를 청년(만 34세 이하)으로 채용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날 서울서부노동지청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서부노동지청은 공영홈쇼핑에 채용 정보 제공 및 일자리 관련 행정지원을 펼친다.
 
공영홈쇼핑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학습 병행제 등 정부 고용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 우수 인재는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파트너" 라며 "청년 일자리 발굴 및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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