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이미지 맞아 선정...19일 전달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박효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13일 출시한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30대 예비 아빠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동 '비트 360(기아차 홍보체험관)'에서 장두석(34)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선정 배경으로 장씨가 처음 차를 소유해본 고객임과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 가성비가 좋은 자동차를 선택한 점을 들었다. 대표 엔트리 SUV(최저가)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딱 맞아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장씨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일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장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 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출시된 스토닉은 가성비가 뛰어난 소형 SUV로,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특정한 기능이나 옵션을 패키지로 묶어 놓아 등급 분류를 해놓은 것)에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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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합니다. 재계·자동차 2진입니다.
좌우명 : 사건의 맥락 속에서 핵심을 보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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