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0일 열린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시청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올해 발매 30주년을 맞아 아이돌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하는 등 파격적인 모델 선정과 함께 ‘MOVE, LIVE, SWEAT’를 콘셉트로 포카리스웨트 특유의 청순함과 발랄함을 선보였다.
포카리스웨트 트와이스 편은 시청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15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MTN방송광고페스티벌은 기존 사고의 틀을 깨고 소비자의 눈길을 모은 우수 방송 광고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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