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쌤소나이트 레드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캐리어와 캐리어 커버, 네임택 등 여행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한국에서 최초로 론칭한 쌤소나이트 산하 브랜드다. 카카오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에서 시작해 깜찍하고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들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쌤소나이트 레드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크게 캐리어와 캐리어 커버, 네임택, 3-in-1 파우치로 구성됐다. 캐리어는 ‘라이언(Ryan)’, ‘네오(Neo)’, ‘어피치(Apeach)’ 등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들이 도심 속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설렘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캐리어 곳곳에 쌤소나이트 레드의 기술력도 담았다. 세 가지 디자인 모두 더블 휠을 장착해 회전과 구동이 자유롭고 주행감이 뛰어나다. TSA 잠금장치를 부착했으며 내부에는 고정밴드와 포켓을 장착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귀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 모두를 갖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로 오는 바캉스 시즌을 스타일리시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쌤소나이트레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