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의 ‘엔씨코믹스(NC COMIX)’가 ‘코믹콘 서울(Comic Con Seoul) 2017’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코믹스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콘텐츠(웹툰, 동영상, 원화 등)가 모여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코믹콘 서울에서는 엔씨코믹스의 유명 웹툰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8월 5일 ‘양말 도깨미’, ‘엄마, 나 그리고 꼬미’의 작가 ‘만물상’의 사인회가 마련돼 있으며, 8월 6일에는 엔씨코믹스 파트너 작가인 ‘양영순’, ‘이종범’, ‘Azure’ 작가의 대담회가 준비됐다.
아울러 관람객은 엔씨코믹스의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에 등장하는 ‘아라미’의 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엔씨코믹스 부스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VR(가상현실) 체험존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씨코믹스는 이번 코믹콘 서울 참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엔씨코믹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믹콘 서울 입장권(5명·2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