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가 금융기관 최초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의료 △육아 △교육 △문화지원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카드 한 장에 담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민행복카드의 주요 서비스로는 △A-Type 병·의원 5% 할인 △B-Type 어린이집 및 유치원 5% 할인 △C-Type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이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정부 지원 바우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국민행복카드는 전국 NH농협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카드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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