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코레일(KORAIL) 서울본부와 손잡고 ‘휠라 X 코레일 청춘 패스포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휠라 X 코레일 청춘패스포트 캠페인은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양사의 취지 아래 기획됐다. 특히 휠라가 출시한 ‘청춘 패스포트백’을 매개로 20대 ‘내일로’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휠라는 오는 24일(티켓 수령일 기준)부터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FILA 청춘 패스포트(패스포트 백‧지갑)을 증정한다. 각 역별로 선착순 350명씩, 총 700명에게 제공하며 내일로 티켓 발권 시 서울역 또는 용산역 지정고객에 한해 현장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내일로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전국 휠라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하며 FILA 청춘 패스포트를 포함한 가방, 모자 등 휠라 액세서리 제품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FILA 청춘 패스포트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장식된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백으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크로스(Cross)형 패스포트백(화이트, 핑크. 블랙, 네이비), 목걸이 지갑형(화이트, 핑크, 블랙, 블루) 각각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5000원(목걸이 지갑)에서 2만9000원대(크로스 패스포트백)다.
한편, 휠라 X 코레일 청춘 패스포트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휠라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내일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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