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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해외직구 특이상품 ‘틸란드시아’에 대해 아시나요?
2017년 07월 26일 (수) 그래픽=김승종/글=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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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변상이 기자 /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최근 온라인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이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식물’을 구입하는 것인데요.

국내 해외배송대행업체 몰테일에 따르면 최근 초미세먼지의 기승과 미세먼지 위험과 황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공기청정 식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인기 상품으로는 ‘틸란드시아’가 꼽힙니다. 틸란드시아는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열대식물로 뿌리가 없어 나무나 바위 등에 착식해 자라는 식물입니다.

잎에 솜털처럼 하얀 모용이 발달해 있는데, 이를 이용해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 등을 흡수해 ‘먼지 먹는 공기 정화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실내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틸란드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흙이 없어도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 중 미립자를 영양분으로 자라며 컵이나 접시 위에 올려놓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다네요.

틸란드시아는 그 종류가 다양해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희귀한 식물을 구매하기 위해 해외 농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직구족들이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7년 상반기 동안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틸란드시아의 개수는 800여 개. 지난해까지 틸란드시아를 해외에서 구입하는 소비자는 없었으며, 특히 미세먼지 이슈가 발생한 올해 3월부터 전월대비 약 270%로 급격히 늘었답니다.

식물을 해외에서 구입하는 시에는 수입식물 검역절차가 필요하죠. 대표적으로 국내로 수입하는 식물은 흙이 있으면 들어오지 못하는 규정이 있고, 인당 한 번에 10개까지 직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을 위해 살아 있는 희귀 생명체를 해외로부터 직구 하는 것이야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우리나라 생태계도 함께 생각하며 신중히 선택하는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표, 사진 출처 - 몰테일>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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