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이 2017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944억4300만 원, 영업이익 859억6500만 원, 당기순이익 114억5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0.87%, 영업이익은 45.81%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매출 5조6953억200만 원, 영업이익 1449억2200만 원을 달성했다. 순손실은 559억3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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