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소나기...폭염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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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소나기...폭염 주춤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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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그늘쉼터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하고 있는 시민들. ⓒ뉴시스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내륙은 1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남부 내륙, 제주도 5~4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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