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가 10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03년도 구단과 선수(현대 유니콘스 등 8개 구단, 이승엽 등 397명)가 추가됐다. 유저들은 2003년도 활약했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수 있게 됐으며, 2003년도 팀 배지를 제작하면 선수 능력치가 향상된다.
아울러 사전 예약 기간 제공했던 미니게임 2종(내일은 야구왕, 구단 총력전)도 공개됐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타선을 구성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선호구단 올스타팩, 선호구단 대표선수팩 등)을 받게 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썸머 트레이닝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벤트 상품(썸머 익스트림 박스 등 6종)을 구매한 유저의 경우 미니게임 ‘전설의 삼진왕’에 참여할 수 있는 ‘골든볼’을 지급 받는다”며 “골든볼로 미니게임을 즐기면 포텐셜 선수팩, 선호구단 올스타 팩 등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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