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P2P 대출 받은 자영업자 및 투자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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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 P2P 대출 받은 자영업자 및 투자자 보호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8.14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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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P2P 대출 받은 자영업자 및 투자자 보호에 앞장선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자영업자 전문 P2P(Peer-to-Peer, 개인 대 개인) 금융기업인 ‘펀다(FUNDA)’와 업무협약을 맺고, 펀다를 통해 P2P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펀다를 통해 자영업자신용대출을 받은 개인 고객 중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을 신청한 고객은 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I(갱신형)’이 대출고객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액을 상환해 준다. 

서비스 가입 연령은 만 20세~65세까지이며, 보장금액은 대출금액 합계액 기준으로 5000만 원까지다. 보험료는 전액 펀다에서 부담하므로 고객은 자영업자신용대출 신청과 함께 서비스 가입 동의만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예측하지 못한 위험으로부터 ‘대출자’는 물론 ‘대출기관’과 ‘투자자’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 안전장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양사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P2P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에게는 안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투자를 약속하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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