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복절 전국 흐리고 비··· 최대 12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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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복절 전국 흐리고 비··· 최대 120㎜ 폭우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7.08.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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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 광복절인 15일에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예정이다. ⓒ뉴시스

광복절인 15일에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지역차가 크고, 낮까지 경상도를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14~16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 30~80㎜, 남부지방 20~60㎜, 제주도·울릉도·독도 5~4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강원산지와 중부서해안 중심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와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상과 남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및 강한 바람, 높은 물결이 주의된다"며 "당분간 동해안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청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청주 27도, 광주 30도, 대구 27도, 부산 29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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