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금천구 난곡중학교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컴투스가 지원하는 IT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해 6월 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조성된 글로벌 IT교실 1호를 시작으로, 현재 남미의 니카라과에 2호를 건립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IT교실 사업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유저 대상의 공동 미션 이벤트로 마련됐다.

유저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완료 되었으며, 컴투스는 건립 기금 3000만원을 후원해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위한 배움의 터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비롯해 전세계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의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내 바자회 수익금 기부, 문화 후원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꿈을 지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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