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 공식 후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 공식 후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16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 봅슬레이는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 및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국민 행사다.

행사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길이 300m, 높이 22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에서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 제작된 튜브를 타면서 동계올림픽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1000여명이 넘는 행사 스태프의 공식 복장 등을 협찬하며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가한다. SNS 이벤트를 통해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하고,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 등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과 워터스포츠 관련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