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흰머리·탈모 고민에 ‘비겐크림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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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흰머리·탈모 고민에 ‘비겐크림톤’ 추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17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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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비겐크림톤 제품 이미지 ⓒ동아제약

흰머리와 탈모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동아제약은 ‘비겐크림톤’이 염모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991년 출시된 염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은 지난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염색 지속력은 한번 염색한 뒤 머리의 염색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정도다.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줄였다.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바르기가 쉬워 부분과 짧은 모발염색에 편리하며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눠 사용할 수 있다.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은 뒤 제품과 함께 들어 있는 솔을 이용해 건조한 모발에 바른다. 30분 정도 기다린 후 샴푸나 비누로 씻으면 된다.

색상은 가장 밝은 3G(밝은 밤색)부터 가장 어두운 7G(자연 흑갈색)까지 총 5가지 종류다. 제품 뒷면에 있는 색상 안내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은 염색하기 힘든 뒷부분과 짧은 머리카락까지 쉽게 염색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30년 가까이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한번 염색하면 오래가는 비겐크림톤으로 흰머리 고민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겐크림톤은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일본 염모제 시장 1위 회사인 ‘호유(Hoyu)’가 만들었다. 동아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루타입의 ‘비겐 분말’, 10분만에 염색되는 ‘비겐크림톤 빠른염색’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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