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창사 15년만에 누적 생산 100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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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사 15년만에 누적 생산 1000만 대 돌파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8.18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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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지엠 완성차 누적 생산 1000만 대 돌파 관련 인포그래픽.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래 올해 7월까지 완성차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17일 부평 본사에서는 조연수 한국지엠 생산부문 부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차 1000만 대 생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엠이 생산한 자동차 1000만 대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지구 둘레 한 바퀴(약 4만km)를 넘어서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분에 한 대씩 생산된 셈이다.

앞서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래 지난 2010년 완성차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으며, 이후 7년 만에 완성차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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