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 버디(Buddy)'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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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버디(Buddy)' 서비스 선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1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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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현대카드가 AI기술을 바탕으로 한 카드 사용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 ‘현대카드 버디’를 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디지털 현대카드’의 여섯 번째 서비스 ‘현대카드 버디(Buddy)’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카드 혜택과 현대카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챗봇(Chatbot, 채팅로봇) 서비스다.

특히, 다양한 표현 방식 이면에 담겨 있는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포인트로 삼았다. 고객의 질문 의도에 따라 카드 혜택, 맞춤카드 추천,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슈퍼콘서트, 라이브러리 등 카드 사용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버디’는 현대카드의 디지털에 대한 원칙을 녹여낸 새로운 서비스”라며 “현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카드 혜택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찾을 수 있지만, 향후에는 AI 기술을 토대로 상담의 폭과 정확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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