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 양주 지역 초중고생 대상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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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물관, 양주 지역 초중고생 대상 체험학습 운영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8.18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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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조명박물관이 다음달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경기도 양주 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명 만들기 프로그램 '우리동네 라이팅 공작소'를 운영한다. ⓒ조명박물관

조명박물관은 다음달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빛과 과학을 융합한 조명 만들기 프로그램 ‘우리동네 라이팅 공작소’를 경기도 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융합 교육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창의적이고·능동적인 사고 증진을 위해 led, 태양광, 마그네틱, 적외선, 센서, 소리, 모터 등을 이용해 모듈화된 키트를 만드는 체험학습이 이뤄진다.

신청하는 학교에는 왕복 버스, 강사, 체험 키트, 교재, 조명박물관 관람 등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구안나 조명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소재한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이자 평생학습공간이다”면서  “우리동네 라이팅 공작소를 통해 조명박물관, 학교, 학생, 교사가 지역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다양하고 자유로운 창의 교육의 장을 구축해 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우리동네 라이팅 공작소는 조명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도, 양주시가 후원하는 지역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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