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완주군은 지난 16일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완주군수와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대비해 전년도 문제점 개선 계획을 반영한 부서별 토의가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분야별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준비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해 축제기간 완주군의 주요 명소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 써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와일드푸드축제는 '와일드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전국 와일드푸드요리대회 △와일드요리체험관 △야간캠프‘와일드의 법칙’ 등 대표 신규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5개 분야 80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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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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