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케미렌즈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변색렌즈와 누진다초점렌즈도 10만원 초반 대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입누진렌즈의 가격대가 보통 20만원에서 50만~60만 원대임을 고려하면, 케미렌즈는 10만원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안경렌즈의 주변부까지도 맑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두께도 얇은 초경량 렌즈를 국산화해 가격을 낮춘 케미 디프리 1.74 양면비구면 안경렌즈를 지난해 말부터 공급하고 있다. 수입 렌즈에 비해 세트 당 10만~20만 원 가량 더 저렴하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고 기능 렌즈 개발에 소요된 기술개발비를 생산 수율을 높이고 대량 생산 및 판매로 커버해 가격을 줄일 수 있다"며 "기능과 품질은 높이고 가격부담은 줄여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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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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