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고가 변색렌즈·누진렌즈 10만 원대 내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케미렌즈, 고가 변색렌즈·누진렌즈 10만 원대 내놔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8.21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케미렌즈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변색렌즈와 누진다초점렌즈도 10만원 초반 대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케미렌즈

케미렌즈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변색렌즈와 누진다초점렌즈도 10만원 초반 대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입누진렌즈의 가격대가 보통 20만원에서 50만~60만 원대임을 고려하면, 케미렌즈는 10만원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안경렌즈의 주변부까지도 맑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두께도 얇은 초경량 렌즈를 국산화해 가격을 낮춘 케미 디프리 1.74 양면비구면 안경렌즈를 지난해 말부터 공급하고 있다. 수입 렌즈에 비해 세트 당 10만~20만 원 가량 더 저렴하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고 기능 렌즈 개발에 소요된 기술개발비를 생산 수율을 높이고 대량 생산 및 판매로 커버해 가격을 줄일 수 있다"며 "기능과 품질은 높이고 가격부담은 줄여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