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국·중국 혁신기업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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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미국·중국 혁신기업 펀드 판매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21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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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미국과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 판매를 21일부터 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중국(중국본토, 대만, 홍콩 등)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 펀드는 비과세해외주식투자 펀드에 해당하는 상품이다. 올해 연말까지 비과세해외주식투자전용 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해외주식매매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아마존, 우버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기존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기업과 샤오미, 언더아머 등 꾸준한 기술개방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점진적 혁신 기업을 선정한 뒤 재무적 성과 및 영업성과 등 정량적 분석과 개별 기업의 경쟁 우위와 같은 정성적 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업종의 다양성, 성장 가능성, 분산투자 효과 등을 고려시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펀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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