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초월 동료 2종이 새롭게 등장했다. 신의 망치로 제작한 강력한 무기를 지닌 전설의 대장장이 ‘초월 드렁큰팔콘(성기사)’과 자연의 흐름을 제어하여 위험으로부터 동료를 보호하는 ‘초월 마나랜디(사제)’가 그 주인공.

아울러 신규, 초보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된다. 게임에 대한 설명이 있는 가이드북과 총 20단계 임무 완료 시 ‘드래곤버스터’와 ‘다크소울’ 중 1기를 선택할 수 있는 초보자 임무가 추가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 2년 3개월간 롱런 중”이라며 “최근에는 특히 베트남, 폴란드, 우루과이 등에서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TOP 50에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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