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케어캠프와 영유아용 IoT 스마트 저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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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케어캠프와 영유아용 IoT 스마트 저울 개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8.24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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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H는 24일 의료분야 전문 유통회사인 케어캠프와 'IoT 스마트 저울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영유아용 IoT 스마트 저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KTH

KTH는 24일 의료분야 전문 유통회사인 케어캠프와 'IoT 스마트 저울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영유아용 IoT 스마트 저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IoT 스마트 저울은 영유아를 위한 수유 정보 및 온습도 측정 등을 저울과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 저울에는 수유, 이유식, 기저귀, 수면 메뉴가 탑재, 수유 정보를 블루투스 모듈을 통해 육아 모바일 앱에 자동 기록한다.

또한 주변 환경의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고 3단계 밝기의 수유등 기능으로 한결 수월한 육아를 도와준다. 이와 함께 육아 모바일 앱을 통해 수유뿐 아니라 배변, 수면, 성장, 예방접종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원격으로 아이의 수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세영 KTH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IoT 스마트 저울의 성공적 론칭 및 유통을 강화하고 향후 유아 대상 IoT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 IoT 도입이 점차 활성화되고 프리미엄 엔젤 산업이 확대되고 있어 IoT 스마트 저울과 같은 똑똑한 육아용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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