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서 힘입어 나흘째 상승 출발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375.84)보다 5.63포인트(0.24%) 오른 2381.47로 출발했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오전 9시17분 현재 2377.19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48억원)은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67억원)과 개인(-11억원)은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0.99%), 철강금속(0.78%), 운수장비(0.53%), 은행(0.42%), 전기가스업(0.16%), 비금속광물(0.23%), 섬유의복(0.21%), 전기전자(0.17%), 금융업(0.17%), 제조업(0.13%), 기계(0.18%), 운수창고(0.09%), 보험(0.05%) 등은 오름세다.
반면 통신업(-1.35%), 음식료업(-0.51%), 화학(-0.48%), 의료정밀(-0.38%), 종이목재(-0.19%), 건설업(-0.18%), 서비스업(-0.07%), 유통업(-0.06%), 증권(-0.06%)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237만 6000원)보다 4000원(0.17%) 오른 2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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