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삼성전자 박상진 전 사장, 삼성그룹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황성수 전 전무(사진 왼쪽부터)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7일 결심공판에서 최지성 전 실장, 장충기 전 차장, 박상진 전 사장에게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황성수 전 전무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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