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2015 WBC(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챔피언 샤샤 세스틱과 함께한 ‘커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4부터 26일까지 내부 임직원과 대사관 관계자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2015 WBC(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챔피언으로 국내에 알려진 샤샤 세스틱과 함께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지난 24~25일에는 마곡에 위치한 롯데지알에스 외식경영대학에서 역량 있는 엔제리너스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시그니처 음료 시연과 시음 등의 커피 세미나를 열었다.

26일에는 엔제리너스커피 하우스 블랜딩을 기념해 스페셜티 매장 명동시티호텔점에서 페이스북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과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대사관 대표와 함께한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한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는 컨텐츠 전시 및 커피 토크쇼, 수상작 시연과 참석한 고객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 하우스 블랜딩을 기념해 WBC 챔피언인 샤샤 세스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담긴 커피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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