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동부생명은 지난 25일 제 29기 주주총회에서 이태운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사는 1958년 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까지 동부화재의 요직을 역임했으며, 같은 해 8월 부터는 동부생명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연임에 성공한 이 이사의 임기는 지난 27일부터 시작했으며, 총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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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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