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기업 야놀자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 광안리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치에비뉴는 호텔의 H와 길을 뜻하는 에비뉴(Avenue)를 결합해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야놀자의 신(新)개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고품격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오픈한 광안리점은 축제와 관광의 도시, 부산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전 객실 오션뷰 배치로 민락, 광안대교, 광안리를 객실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C181에서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바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우혁 야놀자 공간총괄 상무는 "에이치에비뉴 광안리점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관광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대점과 광안리점에 이어 성신여대, 건대 등 핵심 지역에 신규 지점을 연내 오픈, 지역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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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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