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탄자니아 식수위생사업 지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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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탄자니아 식수위생사업 지원 캠페인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31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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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KGC인삼공사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한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다음달 4일부터 1년 동안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멤버스 포인트 기부를 더해 식수위생사업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관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기부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응원 댓글과 캠페인 사이트 공유 등의 온라인 활동 참여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백순선 KGC인삼공사 키즈청소년팀장은 “세계 곳곳에서 식수를 마실 수 없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비전에 맞춰 이번 식수위생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5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에 설치될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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