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는 전기·렌탈·학습지 요금과 아파트관리비·통신요금, 보험료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지난 2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생활업종(전기, 사회보험, 렌탈, 학습지, 보안, 위생방역 등)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11월까지 2개월 이상 연속 납부 시, 최대 2만 4천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동납부 이벤트 대상업체 1곳에 2회 이상 납부 시 8천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1인 당 최대 3개 업체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한국전력·사회보험(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보험)을 자동납부 신청하고, 정상 납부한 고객에게는 1만원 권 모바일쿠폰(롯데마트, GS칼텍스, SPC상품권 중 택1)을 추가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생활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신청하면, 납부 기일 경과나 통장 잔고 부족으로 연체료를 내게 되는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롯데카드 고객들이 생활요금을 편리하게 자동납부하고, 모바일 쿠폰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