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북경 CIEC(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7 CAPE(China International Fresh Air System and Air Purification Industry EXPO)'에 참가,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알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코웨이가 첫 참가하는 중국 CAPE 전시회는 올해 13회째를 맞는 중국의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시스템 및 공기청정기 전문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첫 공개된 코웨이 트리플 파워 공기청정기 AP-2517E(25평형)는 트리플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본연의 기능인 공기청정기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 제품은 좌·우·하단에 필터를 배치해 3면에서 공기를 흡입한다.
트리플 파워 공기청정기의 공기청정 성능은 강력해졌지만, 사이즈는 콤팩트하게 구현해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제품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세먼지 PM2.5 수치 및 실내공기질 오염도에 따른 팬 동작 속도를 보여주며 필터 수명 정보를 제공한다.
이지훈 코웨이 중국사업부문장은 "이미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독보적인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인정받은 코웨이가 중국 시장까지 선점하고자 차별화된 신제품을 앞세워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