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오는 2일부터 방영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제작·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포유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비롯해 ‘가화만사성’,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드라마 제작 지원을 진행하며 매장 모습과 주력 상품 등의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김수미 등이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올포유는 극중 인물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로 올포유 매장의 생생한 모습과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극 중 출연진들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할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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