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AI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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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AI 심포지움´ 개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9.05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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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SK텔레콤은 해외 유명 AI전문가들과 SK텔레콤의 AI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AI 심포지움(SK #AI Symposium 2017)을 오는 29일 을지로 T타워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해외 유명 AI전문가들과 SK텔레콤의 AI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AI 심포지움(SK #AI Symposium 2017)을 오는 29일 을지로 T타워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AI심포지움에는 아먼드 조울린(Armand Joulin)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소 연구원과 필립 아이솔라(Phillip Isola) OpenAI 연구원, 임재환(Joseph Lim) USC 교수 등이 참가해 발표한다.

아울러 자율주행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투심플(TuSimple)의 CTO 샤오디 호우(Xiaodi Hou) 등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초청 연사들의 발표 외에도 SK텔레콤의 AI 연구 조직인 T-브레인(T-Brain) 구성원의 연구성과 발표와 AI기반 스타트업 소개 및 기술 시연 등이 이어진다.

심포지움 후반부에는 행사에 참석하는 연구원과 스타트업·IT기업들간 교류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T-Brain이 발표할 논문은 Learning to Discover Cross-Domain Relations with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디스코간·DiscoGAN)와 Continual Learning with Deep Generative Replay(순차 학습시 발생하는 기존 습득 과제 망각에 관한 논문) 두 건이다. 이번 SK AI심포지움에 참석하기를 희망자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선발하게 된다.

김지원 SK텔레콤 T-Brain 상무는 "AI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이 시대에 공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AI Symposium을 통해 분야와 소속을 초월한 지식의 공유, 인적 교류와 협업을 통한 국내 AI 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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